[드론 산업을 이끄는 사람들] 외부강사들의 활약... 드론에 관한 관심 증가
[드론 산업을 이끄는 사람들] 외부강사들의 활약... 드론에 관한 관심 증가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9.06.04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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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면서 드론 관련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드론 전문교육원의 수도 늘어가고 있다. 

드론 자격증 취득에 관한 부분이 드론 교육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외에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수업 및 대학생들 교양 수업등 외부 강의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

드론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외부강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KDA 한국드론교육원' 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하 KDA 한국드론교육원 소속의 고기열 강사, 이병찬 강사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강사님들의 드론 강사로서의 경력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어요?

고기열 강사: 외부강의, 드론정비사, 드론교육지도자, 항공촬영 내용 교육등 약 1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병찬 강사: 국가자격증 제외한 전반적인 자격증 및 자격증 취득시 학과교육 및 교관 교육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약 4년 정도 되었다.

 

(KDA 한국드론교육원 - 고기열 강사(좌), 이병찬 강사(우))
(KDA 한국드론교육원 - 고기열 강사(좌), 이병찬 강사(우))

기자: 드론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고기열 강사: 드론 관련 사람들을 만나면서 드론 시장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엔 큰 뜻을 두지 않고 시작했으나 1년동안 교육을 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고 드론업계에 대한 비전을 알게 되었다.

이병찬 강사: 그 동안 교육 쪽에서 일해오다가 전업을 생각하는 도중에 친구인 KDA 한국드론교육원 고영호 부원장의 추천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고, 카메라의 관심이 많았던 지라 촬영 쪽으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항공촬영을 통해 드론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격증 취득 및 자격증 교육까지 하게 되었다.

 

기자: 현재 외부강사로 활동중이신데 외부강의시에 어려운 점들이 뭐가 있을까요?

이병찬 강사:  외부 교육시 가장 중요시 하게 여기는 점이 안전에 대한 통제이다. 아무래도 초보자인 학생들이다 보니 드론 조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 그래서 전 교육이 끝나고 늘 하는 말이 "안다쳐줘서 고맙다" 이다. 가장 위험한 케이스가 한 두번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으로 인해 통제가 안되는 경우이다. 잘하고 못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통제에 따라 안전하게 교육을 제대로 수행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기열 강사: 한 예로 고등학교 대상으로 한 교육 중에 한 친구가 드론으로 친구 옆에서 위협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다시 안전에 대해 주의를 주었지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드론 비행 중 자신이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된다면 그냥 착륙시키라고 하는 등 주의를 주며 통제하고 있다. 이 강사와 마찬가지로 안전을 가장 중요시 하며 교육을 하고 있다.

 

(외부 강의시 사용되는 드론 및 도구)
(외부 강의시 사용되는 드론 및 도구)

기자: 드론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도 많은 관심들이 많다. 요즘 드론 관련 직업에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고기열 강사: 4차산업에 의한 드론의 부흥이 언제 올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그 부흥의 시대가 왔을때, 준비할것이냐 아니면 미리 준비하여 그 시대에 발 맞춰 같이 시작할것이냐의 차이 인것 같다.  그래서 주변에서 드론 관련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미리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이병찬 강사: 지금 현재는 교관 및 방과후 강사 등이 직업적인 트렌드 이고 멀리 보면 항공 정비사와 같이 드론 정비도 교육원 마다 민간자격증을 가지고 있는데 민간자격증이다 보니 마음대로 등급이 메겨지고 있고 차후에 드론 정비사라는 직업이 생길것이라 예측하고 있기에 방제용기체, 소형기체에서 대형기체까지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이외에 전문 드론 측량사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기자: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목표가 있을까요?

이병찬 강사: 교육원 끼리 연맹같은 커뮤니케이션이 될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다. 서로 지금같은 경쟁관계로만 가면 다 모두가 악영향만 생길 것이고 가격적인 면도 적정선에서 유지하며 서로 교류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각 학원마다 더 전문적인면이 있고 교육의 효율성을 가지기 때문에 교육생들의 입장을 고려해 위치적이나 교육의 퀄리티에 따라 서로 추천을 해주는 등 긍정적인 교류가 이뤄져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고기열 강사: 교육시에 학생과 강사 모두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보는 것이 현재 목표이다. 

(실내 교육장에서 교육중인 모습)

4차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드론 관련 산업이 더 발달되면서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많아지고 그에 따른 강사들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하여 드론에 대한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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