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산업을 이끄는 사람들] 산업용 드론의 꾸준한 연구와 개발, (주)블루젠드론
[드론 산업을 이끄는 사람들] 산업용 드론의 꾸준한 연구와 개발, (주)블루젠드론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9.05.26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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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루젠드론(대표 엄성용)은 산업용 드론 제작 업체이며, 기존 업무에 드론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엄성용 대표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관련 사업을 하다 드론산업으로 진출을 시도해 블루젠드론을 창업하였고,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또한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의 부회장직을 맡으며 드론 기업의 권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엄 대표는 "처음 블루젠드론을 창업시에 레저나 촬영용 드론은 이미 중국이나 미국시장에 한참 뒤쳐져 있다고 판단하였고, 드론 선진국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를 타고 앞서야 한다고 생각해 산업용 드론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드론은 신뢰성과 안전, 실제 비즈니스와의 확장성, 조작과 운용의 시스템체계가 중요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개인 레저용과 같은 일반인이 날리는 드론을 추구하지 않고 기존에 존재하는 업무에 드론을 접목시키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FC를 가져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용 수준으로 직접 개발하고 있으며, FC 뿐만 아니라 전원공급장치 또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 개발도 계속하고 있다"

실제로 공중에서 비행하는 드론의 배터리의 수명은 100% 예측불가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짧은 시간을 비행하게 되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

이에 블루젠드론은 드론 안에 배터리를 2중으로 장착하여 1개 배터리의 전력이 다 소모되더라도 다른 1개의 배터리가 작동되어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도록 하고 있다.

또한 드론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개발도 놓치지 않고 있다.

(LTE 통신모듈 CS-LTE220, CS-LTE 120 모습/ 블루젠드론 제공)
 

지난 4월에는 국내 최초로 '산업용 드론 전용 LTE 통합 통신모듈(CS-LTE220, CS-LTE120)'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범위가 넓지 않은 와이파이 대신에 전국 약 92%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LTE망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각종 드론 시스템을 서버 장치 구성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 장치이다.

현재 이 제품은 다수의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량 체크를 위해 현재 개발중인 기술)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위에서 드론을 띄워 각 차선에 레이저를 발사해 자동차들의 교통량과 교통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중이며 2019드론쇼코리아에서도 선보인 산탄총 사격에 드론을 접목시킨 레저용 드론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엄 대표는 "듀얼시스템과 백업시스템을 연구·개발중인데 올해 연말에 프로토 타입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점검시스템', '고장 예지시스템' 등 안전과 신뢰성에 대한 연구도 계속해서 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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